![]() 익산시청 |
이번 사업은 아동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아동양육시설의 숙소를 중심으로 전면적인 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주요 정비 내용으로는 노후 보일러와 난방 배관 교체, 바닥재 공사 등 기초 설비 개선이 이뤄졌다.
이와 함께 에어컨과 옷장을 새로 교체해 아동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기능보강사업을 통해 시설의 노후 문제가 해소되면서, 아이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환경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아동이 안전한 보호와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설 노후화로 불편을 겪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아동 생활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개선과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가정생활에 준하는 안정감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5.12.30 (화) 14: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