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2026년에도 인구 증가세 이어간다! ‘김제형 일주일 살기’등 정주·생활인구 연계 인구정책 본격 전환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
| 2026년 01월 13일(화) 09:16 |
![]() ‘김제형 일주일 살기’등 정주·생활인구 연계 인구정책 본격 전환 |
시는 이러한 흐름을 바탕으로 인구 증가세를 유지하기 위한 정책 추진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는 출생·청년·정착·생활인구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단기 유입에 그치지 않고 인구 감소로 되돌아가지 않는 구조를 만드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춘다는 방침이다.
시는 2026년을 인구정책의 전환기로 규정하고,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자연감소가 심화되는 상황속에서도 인구 이탈을 최소화하고, 체류·관계인구를 정주로 연결하는 정책으로 강화한다.
이를 위해 출생부터 결혼·정착까지 전 생애 과정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지속 추진한다.
출산·양육 단계에서는 ▲출산장려금 ▲산후조리경비 지원을 통해 초기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영유아 북스타트 사업으로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한다.
학령기에는 ▲청소년드림카드, ▲김제사랑장학금 및 격려금 확대를 통해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내에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한다.
청년층을 대상으로는 ▲전입장려금, ▲취업청년 정착수당, ▲청년부부 주택수당, ▲결혼축하금 등을 연계해, 유입 이후에도 지역에 머물 수 있도록 정착 지원을 집중한다.
또한 시는 2025년 1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출산장려금 지원 대상을 ‘부모 모두 관내 거주’에서 ‘부 또는 모 거주’로 확대하며, 현실적인 생활 여건을 반영한 제도 개선을 추진했다.
시는 이러한 제도 개선이 출산 가정의 정책 접근성을 높여 2026년 이후 인구 유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북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출산·다자녀 가정 지원사업에 시비를 매칭해 참여함으로써, 출산과 양육 과정에서 제도적 공백이 존재했던 계층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인구정책을 확대 추진한다
만 18~39세 1인 소상공인·농어업인을 대상으로 본인 출산 시 90만 원, 배우자 출산 시 80만 원을 지원하는 출산급여 지원사업을 통해 출산기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미성년 자녀 3명 이상 가정이 6인승 이상 차량을 구입할 경우 5백만 원을 지원하는 ‘3자녀 이상 패밀리카 지원사업’을 도입해 다자녀 가정의 생활 편의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2026년 인구 증가세 유지를 위한 또 하나의 핵심 전략으로 생활인구 확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
▲‘김제형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도입 ▲관외 시민 대상 특별여행 캐시백 프로그램 ▲디지털시민증 기반 관계인구 마케팅 ▲체험·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방문–체류–관계 형성–재방문으로 이어지는 인구 흐름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시는 생활인구 확대를 통해 단기 체류를 반복 방문으로 전환하고, 장기적으로는 앞으로 정주 가능 인구를 늘려 인구 감소를 완충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 인구 1,041명 증가는 김제의 도시 체질이 변화하고 있다는 분명한 신호”라며 “다양한 인구정책을 통해 2026년에도 인구 증가 흐름을 이어가고, 지속 가능한 인구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