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기업하기 가장 좋다” 전국 기업들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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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기업하기 가장 좋다” 전국 기업들 ‘엄지 척’

대한상의, 전국 6850개 기업 체감도 조사… 전남 유일 창업·입지 부문 ‘톱 10’

장성나노산업단지 조감도
[AI 호남뉴스]장성군이 국내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혔다.

군에 따르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가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에 있는 6850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 체감도 조사’를 실시했다.

기초지자체 행정을 경험한 기업이 창업·입지·행정 3개 분야에서 주관적인 만족도를 평가했다.

그 결과, 장성군은 창업·입지 부문 ‘톱(top) 10’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2개 분야에 동시 선정된 지역은 전국에서 장성군과 안양시, 안산시, 남해군 단 4곳 뿐이다.

이민창 한국규제학회 회장은 “규제가 완화되어 있고, 부지 활용 여력이 높은 지방 기초자치단체에서 공장 설립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장성군은 나노산업단지 조성 이후 기업 투자를 꾸준히 유치해 왔다.

특히, 군 관리계획 상 제한업종을 정비해 다양한 업종이 입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평을 얻고 있다.

‘산업농공단지 활성화 지원사업’ 등 10여 개 사업을 통해 △경영 전문가 상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등 다각도의 지원도 펼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지역 농공단지 4곳이 ‘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지정돼 조세 감면과 금융 지원, 중앙부처 지원사업 우선 선정 등 혜택을 받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첨단산업 중심도시로 체질 개선을 해온 것이 기업의 좋은 평가로 이어지게 돼 매우 뜻깊다”며 “기업 친화적인 도시, 일하며 살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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