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2026년 전 시민 아동권리 교육 본격 확대 |
먼저 초·중·고 방학기간 동안을 활용해 관내 11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씨네 아동권리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영화와 이야기를 접목한‘씨네 아동권리학교’프로그램으로,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권리의 개념을 쉽고 친근하게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아동권리 교육도 함께 추진한다. 신체적·환경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아동들에게도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대상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 내용과 방식으로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연내 김제교육지원청과 정례 협업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33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0곳과 지역사회가 연계된 아동권리 교육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 전반에서 아동의 권리가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일상 속에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성인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병행한다. 이·통장, 노인,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결혼이민자 등 아동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지역 구성원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과 전 시민 대상‘아동친화도시 이해 교육’을 운영해 아동 존중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 어린이날 행사 주간에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L&D센터와 협력해 전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아동권리 교육을 추진하고 6월에 아동친화도시 인증 1주년을 맞아, 아동권리 보호의 의미를 알리는 퍼포먼스와 아동권리 교육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김숙영 교육가족과장은“앞으로도 아동을 중심에 둔 아동권리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2.09 (월) 13: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