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세금 고민 현장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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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찾아가는 마을세무사’…세금 고민 현장 해결

4월 28일 동부노인복지관서 첫 상담, 재능기부 세무사 3명 위촉

지난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모습.
[AI 호남뉴스] 전남 나주시가 세무 상담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영세 자영업자를 위해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 서비스를 본격 운영하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세무 지원에 나선다.

나주시는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무료 상담을 제공하는 ‘마을세무사 제도’를 운영하고 시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병행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전문적인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운영되는 서비스로 세금 관련 고충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시는 올해 총 3명의 마을세무사를 위촉해 전화 상담을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시민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상담을 진행한다.

올해 첫 현장 상담은 오는 4월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나주시 동부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며 복지관 이용자 가운데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국세와 지방세 전반에 대한 맞춤형 상담이 제공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지난해에도 노인복지관 등을 방문해 현장 상담을 실시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만큼 올해도 실질적인 세무 지원 효과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정종도 시민행정교통국장은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 상담의 문턱을 낮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현장 중심 행정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세금 관련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시민이 체감하는 세정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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