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군 도시경제과에서 신재생에너지보급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읍면 담당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 공공, 상업건물 등이 혼재된 특정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하여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는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이번 수요조사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정보를 늦게 접한 고령층 및 취약계층 군민들이 신청 당일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서둘러 방문해야 하는 큰 불편이 있었던 점을 보완해 모든 군민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국에너지공단의 주택 보급 사업 기준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배점제를 전격 도입하여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주요 평가 항목은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월평균 전기 사용량 ▲성실 납세를 실천한 지방세 체납 여부 ▲관내 거주 여부 ▲ 에너지 및 사회적 취약가구 가점 ▲과거 신청 이력이 있는 가구에 대한 배려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군은 주민들이 신청 당일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기를 해야 하는 불편을 없애고, 누구나 기한 내에 신청하면 정해진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관내 주택 및 건축물 소유자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5월 15일까지 건축지 소재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서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건축물대장 등을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취약 지구가 많고 고령 인구 비중이 높은 우리 군의 특성에 맞춰, 한 분의 군민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자 이번 배점제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문턱은 낮추고 공정함은 더하는 주민 체감형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27 (월) 12: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