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수소를 만나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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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수소를 만나다’ 운영

연령별 맞춤으로 개념부터 체험까지 흥미 유발

청소년이 직접 체험하는 ‘수소를 만나다’ 운영
[AI 호남뉴스] 완주군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에너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환경 인재 양성에 나서고 있다.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대상 체험프로그램 ‘수소를 만나다’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빠르게 변화하는 에너지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수소에너지의 개념과 활용 가능성을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참여형 교육 과정이다.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직접 보고, 만지고, 체험하는 활동 중심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연령별 맞춤형으로 운영된다.

1기는 4월부터 6월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기는 7월부터 9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며, 기수별 총 5회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단계적으로 수소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넓혀갈 수 있다.

세부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수소를 만나다’에서는 수소에너지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말랑말랑 수소놀이터’에서는 놀이형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원리를 익힌다.

이어 ‘수소과학실’에서는 간단한 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과학적 이해를 높이며, ‘수소 뮤지엄 탐방’을 통해 실제 에너지 산업 현장을 간접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러한 과정은 청소년들이 미래 에너지 기술을 보다 현실감 있게 받아들이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수소에너지가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는데, 직접 체험해보니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재미도 있었다”며 “앞으로 환경과 에너지 문제에 더 관심을 갖게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정선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수소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나아가 기후위기와 에너지 문제 해결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체험, 여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 및 문의는 청소년 활동팀을 통해 가능하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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