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동물 헬스케어'로 미래 창업 생태계 키운다 |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16일 월성동 동물헬스케어 클러스터를 방문해 입주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투자기관인 '크립톤'과 함께 농생명 분야 창업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실제 투자로 이어질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동물 헬스케어란 반려동물의 건강을 지키는 약이나 의료기기, 건강식품 등을 만드는 산업이다. 동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래 유망 산업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어큐메딕스, 주영바이오 등 5개 입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연구 개발부터 실증, 투자 연계, 판로 확대에 이르기까지 기업 성장의 모든 단계에서 필요한 지원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 등 유관 기관과 협력해 기관별로 흩어진 창업 지원 기능을 하나로 묶을 계획이다. 특히 부서별 창업 자원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청년들이 익산에 정착해 마음껏 도전할 수 있는 '청년 친화적 창업 환경'을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최재용 익산시 부시장은 "익산이 보유한 식품과 농생명 산업 기반을 바탕으로 동물 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의 뿌리를 탄탄히 내리겠다"며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기관 간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16 (목) 19: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