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원 속 힐링승마체험’ 2천여 명 참여 성황 |
총 4일간 진행된 승마체험에는 2천여 명이 참여했으며, 어린이부터 중장년층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과 시민을 비롯해 전국에서 방문한 국가정원 관람객들이 두루 승마체험에 참여했다.
드라마·영화에 출연했던 백마 벤자민에 직접 기승해 보고, 유명 아이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호두(포니 관상마)와 함께 사진찍기, 7초 맞추기 게임, 인형탈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해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에 만발한 튤립, 아네모네 등 봄꽃과 더불어 말을 타는 이색 경험으로 체험객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체험객들은 “몇 년 전 가족과 동남아 여행가서 해변에서 말을 탄 적이 있는데 국가정원에서 말을 타니 더욱 특별한 경험이고 힐링이 된다”, “아이가 어려서 말은 못 탔지만 즐길 거리가 많았다. 가까이에서 말을 처음 보는데 사진도 함께 찍고 만져도 보니 아이도 신기해 하고 좋아한다”, “나이가 많아 망설였는데 이렇게 기회가 돼서 말을 타보니 용기 내길 잘했단 생각이 든다. 이런 게 힐링이 아닌가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정원과 동천, 승마가 어우러진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과 동물을 매개로 한 치유 경험을 제공했다”며 “향후 승마문화 확산과 대중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인석 기자 aihnnews@kakao.com
2026.04.21 (화) 14:47















